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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증시

뉴욕 증시, 다우 하락 속 나스닥 반등! 어떤 의미일까요?

뉴욕 증시, 다우 하락 속 나스닥 반등! 어떤 의미일까요?

해외증시 리뷰!

최근 뉴욕 증시는 혼조세를 보이며 투자자들을 긴장시키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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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다우존스, 7거래일 연속 하락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는 13일(현지시간)에도 하락세를 이어갔어요. 이날 다우는 전장대비 86.06 포인트(0.20%) 하락한 4만3828.06으로 마감했답니다. 특히, 다우는 지난 5일 이후로 계속해서 하락세를 보이고 있어요.

 

7거래일 연속 하락을 기록한 것은 2020년 이후 최장 하락세로, 이 기간 동안 다우는 1.8% 떨어졌답니다. 이러한 하락의 주된 원인은 엔비디아의 주가가 2.25% 급락하면서 다우의 전반적인 하락세에 큰 영향을 미쳤어요.

 

1. 다우존스, 7거래일 연속 하락

출처 : 파이낸셜뉴스

 

2. 나스닥, 테슬라와 브로드컴의 반등

반면, 나스닥 지수는 테슬라와 브로드컴의 주가 상승 덕분에 하루 만에 반등에 성공했어요. 나스닥은 전장대비 23.88 포인트(0.12%) 오른 1만9926.72로 장을 마쳤답니다.

 

테슬라는 하락 하루 만에 반등하며 강한 회복력을 보여주었고, 이날 18.13달러(4.34%) 급등한 436.23달러로 거래를 마감했어요. 일론 머스크가 CEO인 테슬라의 시장 점유율 회복 기대감이 주가를 끌어올렸어요.

 

2. 나스닥, 테슬라와 브로드컴의 반등

출처 : 파이낸셜뉴스

 

3. 국제 유가의 반등 현상

최근 국제 유가는 하락 하루 만에 반등하는 모습을 보였어요. 러시아가 우크라이나 에너지 시설에 대한 대규모 공습을 가하면서, 석유 수출이 추가 제재를 받을 가능성이 높아진 것이 유가를 상승시킨 주원인으로 분석되요.

 

브렌트유는 1.08달러(1.47%) 상승한 74.49달러로 마감했으며, 서부텍사스산원유(WTI)도 1.27달러(1.81%) 상승하여 71.29달러로 거래를 마쳤어요. 이번 주 강세를 보인 유가는 주간 단위로 큰 폭으로 올랐답니다.



글을 마치며

이번 뉴욕 증시의 혼조세는 투자자들에게 많은 생각을 하게 만들고 있어요. 다우는 지속적인 하락세를 보였지만, 나스닥은 기술주들의 반등 덕분에 긍정적인 신호를 보였답니다.

 

앞으로의 증시 흐름에 대해 신중한 접근이 필요할 것 같아요. 변동성이 큰 시장 상황에서 투자자들이 어떤 전략을 세울지 주목해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