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증시 리뷰!
이번 포스트에서는 홍콩 증시에 대한 최근 동향을 살펴보도록 할게요.
1. 홍콩 증시 상승 개장
홍콩 증시는 27일 전날 뉴욕 증시의 강세 덕분에 저가 매수가 선행하면서 상승세로 시작했어요. 항셍지수는 이날 전일 대비 27.85 포인트, 0.14% 상승한 1만9187.05로 거래를 시작했답니다.
또한, 홍콩 증시에 상장된 중국기업주 중심의 H주 지수는 전일보다 7.06 포인트, 0.10% 반등한 6858.62로 장을 열었어요. 이는 그간의 하락세에 대한 반동 매수가 지속적으로 유입되고 있음을 보여주고 있어요.
출처 : 뉴시스
2. 주요 주식 동향
이러한 긍정적인 분위기 속에서 귀금속주인 저우다푸가 급등했으며, 의약품주와 가스주 등도 상승세를 보이고 있어요. 특히, 한썬제약, 시노팜과 같은 의약품주, 신아오 에너지와 화룬전력 같은 가스주, 그리고 전자상거래주인 징둥닷컴과 게임주 왕이도 상승하고 있답니다.
부동산주인 선훙카이 지산과 헨더슨랜드는 견조한 움직임을 보이고 있으며, 마카오 카지노주 인허오락 또한 긍정적인 흐름을 이어가고 있어요.
3. 반면 약세를 보이는 주식들
하지만, 모든 주식이 상승세를 보이는 것은 아니에요. 지리차와 전기차주 비야디, 생수주 눙푸 산취안, 그리고 스포츠 용품주 안타체육 등은 약세를 면치 못하고 있답니다. 이러한 약세의 요인은 도널드 트럼프 미국 차기 대통령의 발언으로 미중 관계 악화에 대한 경계심이 작용했기 때문으로 분석되고 있어요.
오전 11시 10분(한국시간 낮 12시 10분) 시점에는 항셍지수가 70.34 포인트, 0.37% 상승한 1만9229.54를 기록하고, H주 지수도 오전 11시 11분 시점에 20.45 포인트, 0.30% 상승한 6872.01로 거래되고 있답니다.
글을 마치며
결론적으로, 홍콩 증시는 뉴욕 증시의 긍정적인 영향을 받아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지만, 미중 관계에 대한 불확실성이 여전히 존재하는 만큼 주식 투자에 유의가 필요해요. 앞으로의 시장 동향을 지속적으로 주시해야 할 시점인 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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